엔트리 평화캠프

네팔 여성 자조모임 지원사업 첫 번째 모임

2021 평화캠프 네팔 여성 자조모임 지원 교류사업 첫 번째 모임이 지난 일요일에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교류사업은 담당자1, 사업 참가자3 총 4명이 한팀이 되어 12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평화캠프에 대한 소개, 네팔에 대한 소개, 이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 졌습니다. 네팔과 여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사업을 하나씩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

도토리 인연맺기 학교 활동 다시 시작

2020년 11월 이후 중단되었던 도토리 인연맺기 학교 활동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부터 격주로 활동참여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활동에 대한 자원활동가의 후기입니다. 활동 후기에 앞서​ 2021년 5월 1일 토요일에 수많은 회의와 고민 끝에 2021년 첫 도토리 활동을 시작했다. 도토리 고인 물고인물 유진 쌤은유진쌤은 사실 활동 후기를 잘 쓰지 않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난 정유와 우정쌤, 그리고 […]

2021년도 봄 소식지 발간

2021년도 봄 소식지(62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작업이 진행되어 발송될 예정입니다. 인사말 다시 시작하는 2021년 코로나 19로 시작된 2020년이 지나고 조금은 바뀔 거라는 기대를 가득 안고 시작한 2021년 백신이 나오고 희망이 생겼지만, 확진자 수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2020년처럼 한 해를 보내야 하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인식하고, 현재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시작하기로 […]

네팔 여성 자조모임 교류사업 참가자 모집

평화캠프는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네팔 해외자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자원활동은 현재 중단된 상태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는 2020년도에 이어 네팔 카트만두 밸리 인근 여성자조모임에 대한 교육사업,교류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특히 행정안전부 2021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도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빈곤국 여성들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지원활동의 시작점이 될 […]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해주세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이 2달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평화캠프는 워크캠프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를 향한 노력 역시 워크캠프 정신과 무관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부평에 있는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사무실을 방문하여 소모 뚜 대표를 만나고 왔습니다. 현재 부평 인천 지역에서 미얀마 현지 국민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면의 노력을 하고 계셨습니다. […]

농작물 가꾸기 활동 시작

내 손으로 직접 키우는 농작물 가꾸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20일 곡우를 맞이하여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에 있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친환경농장에서 평화캠프의 첫 번째 농장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4명의 자원활동가가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상추모종과 아욱,쑥갓,시금치,열무 그리고 씨감자등을 심었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뜨겁던 날이라 모종을 심은 후에는 충분할 만큼 물을 주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잡초를 제거하고 관리를 하면서 조금씩 커가는 식물들을 살펴보게 […]

농작물 가꾸기 자원활동가 모집

내 손으로 직접해 보는 농작물 가꾸기 활동 흙냄새 맡으며 직접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고 수확의 기쁨까지. 작지만 하나씩 해보는 생명 가꾸기평화캠프 농작물 가꾸기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일시: 1기 4월~8월, 2기 8월~11월(첫번째 모임 4.11) 장소: 경기도 양평(약 15평),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부용리 21 모집인원: 기수별 6명 모집기한: 3월31일(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대상: 농작물 가꾸기에 관심있는 누구나(단,꾸준히 […]

2년의 방울이 활동을 마치고

이 글은 중증장애인 목욕보조 활동 “비누방울”을 마무리 하는 이준우 자원활동가의 글 입니다 비누방울 활동을 종료하고 그간의 기억들을 되새겨 보았다. 처음 활동을 시작했을 때의 느낌부터 그간 해왔던 활동들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사실 평화캠프를 처음 시작할 때 비누방울을 할 생각이었다. 그러다가 여름캠프에 참가하고 인연맺기학교에 들어갔지만 비누방울은 늘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그 후로 정신없이 지내는 와중에 비누방울을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받게 되었고, 원래부터 해보고 싶었던 활동이었기에 당장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자윤님댁에 가는 날은 꽃피는 4월이었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같이 비누방울을 하던 동영쌤을 따라 자윤님 집을 찾아갔고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며 배웠다. 처음 목욕보조를 할때 너무 막막했다. 내 몸이 아니다보니 어떻게 씻어야 할지 자윤님의 의사를 아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자윤님과 얘기를 하며 나름대로 조절하며 활동을 했다. 알고보면 목욕은 서로간에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하다. 적당한 물온도를 맞추더라도 내가 느낀 온도과 자윤님이 느낀 온도는 다르다. 자윤님은 좌식생활을 주로해서 활동량이 적어 추위를 많이 타신다. 목욕을 어떻게 해야할지 서로 잘 말하고 잘 알아들어야 한다. 내가 힘을 주고 들어올려야 할 때가 있고 자윤님이 힘을 주어 직접 일어나야할 때가 있다. 미끄러운 화장실에서 하는 목욕은 마치 서커스를 하는 것 같다.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것만 같았다. 처음엔 어설픔 그 자체였지만 나중엔 한 몸처럼 움직인다. 서로 합을 잘 맞추어야 성공적인 목욕을 할 수 있다. 한 일년쯤 지났을까 한참을 활동하다가 그만 충격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자윤님과 꽤 많은 얘기를 나눠왔고 굉장히 가깝다고 느꼈다. 나는  씻을 때 혹시 아프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쌔게 씻지 않았는데 얘기를 나누다 자윤님은 뽀득뽀득 씻는 걸 좋아한다는 걸 듣게 되었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목욕탕을 가면 씻을 때 너무 아팠던 기억 때문에 조심조심하며 씻었는데..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었다. 그동안 말을 못해서 답답하셨을지 아니면 내가 못 알아들은건지 모르겠다. 그후론 힘을주어 뽀득뽀득 시원하게 씻어드렸고 그러면서 자윤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자윤님은 정말 밝고 말씀도 재밌게 잘하신다. 같이 활동을 하다보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분이다. 마음 무겁게 비누방울에 갔다가도 자윤님의 밝은 기운에 걱정을 곧 잊어버린다. 내 마음도 목욕을 하는 것처럼 목욕이 끝나면 개운해졌다. 목욕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가슴 깊숙히부터 올라오는 상쾌함이 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활동을 해왔다. 코로나로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목욕을 하는순간 만큼은 정말 행복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활동이 2년에 접어들면서 어느 날 갑자기 슬럼프가 왔는지 힘에 부치다는 걸 깨달았다. 꽤 오래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한달 이후에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다. 말씀드리고선 이게 잘한 선택일까 고민했다. 자윤님, 아버님, 어머님, 활보선생님 모두 가족처럼 나를 대해 주셨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되어 너무 섭섭했다. 그동안 활동을 마치고 문 밖을 나가면 과분히도 많은 걸 받아가는 기분이었다. 가족처럼 정말 아껴주셨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 이때 받은 애정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헤어지는 순간이 너무 아쉬웠고 자윤님께 언제든 놀러오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다음 주에는 정말 놀러갔고 귀한 손님이라며 맞아주셨다. 비누방울을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정말 많은 힘을 얻었다. 비누방울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가 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2021 평화캠프 자원활동가 대회(취소)

***** 2021 평화캠프 자원활동가대회는 사정에 의하여 취소되었습니다 더 즐겁고 안전하게 2020년 평화캠프 자원활동가 대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직후에 빠르게 바뀐 코로나19 환경으로 인하여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의 환경에서 가능한 많은 것들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더 즐겁고 안전한 자원활동” 지쳐있는 자원활동가들의 휴식,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자원활동. 이 두가지가 이번 자원활동가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