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과 5.18 참여자 간담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일어난 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는 일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1980년 5월 18일 광주항쟁 이후 36년이 흘렀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계엄군에 맞서 광주를 지켰던 사람들은 ‘그 날’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세월호 유가족과 5.18참여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일시: 5월 20일(금) 저녁 6시 반
장소: 무거동 평화캠프 사무실(대학로86 베스킨라빈스 3층)
대상: 울산의 대학생들, 청소년들, 인근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