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의 짝꿍선생님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8번째로 활동에 참여해 보니, 짝꿍쌤들과 어린이들의 관계가 많이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엔 목소리를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어린이들도, 짝꿍선생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전보다 더 다정한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도 선생님 말을 잘 들어주고, 물어보면 답도 해주면서, 저도 **와 더 친해지게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번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고 인원 체크를 하는 것이 어렵지만, 스탭선생님들께서 모두 정각에 인원 체크를 하고, 간식 시간 후에도 정리를 잘 하셔서 활동이 수월했습니다. 다들 짝궁선생님으로서, 스탭선생님으로서 본분을 다한 것 같습니다.
광나루자전거공원은 지하철을 타서 가야했고, 역에서 걸어서도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더워서 다들 조금 힘들어했지만 재미있는 활동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짝꿍선생님들과 어린이들 모두 이색자전거와 레일바이크체험을 즐거워했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탔을 때에는, **가 계속 재미있다고 하여서, **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저도 기뻤습니다.
이번 8주차 활동은 이동하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고 날씨도 더웠지만, 자전거를 타는 재미있었던 체험 덕분에 시간도 빨리 간 것 같습니다. 광나루자전거공원 활동은 어린이들과 친밀함을 느낄 수 있던, 또 하나의 좋은 하루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