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우리 완두콩학교 친구들은 본격 “가을맞이”를 하러 출발합니다.
수목원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다들 신나서 걷고 있네요~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단풍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모양이에요!
찬*는 선생님과 단풍잎을 주워서 보고 있어요.
신나서 뛰어다니는 승*이는 좋은 날씨 덕분인지 신이 났어요.
평소에 잘 움직이지 않는 동*이와 혜*이도 짝꿍선생님과 함께 예쁜 소나무길을 걷고 있습니다.
코디네이터 슬비쌤도 신나서 찰칵! 함께한 동*이와 계원쌤도 약간은 어정쩡하지만… 찰칵찰칵!
앗, 뒤에 혜*이와 짝꿍선생님도 작게 보이네요~
오늘 수목원은 알록달록한 단풍들로 정말 예뻤어요.
조용하고 예쁜 수목원 안에서 오랜만에 짝꿍선생님과 어린이 모두 한적하게 가을길을 걸었답니다.
단풍잎이 더 잘 나온 곳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오늘 완두콩 친구들, 재미있고 무사히 가을나들이를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