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와 참여자와 보호자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참여자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화기애애하게 시작했습니다!
오전 프로그램 ‘서로 알아가기’
서로에 대해 질문하며 알아가고 명찰에 그림도 그려주면서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컵밥과 도시락을 점심으로 먹고,
오후 첫 번째 프로그램 ‘취향찾기’
짬vs짜장면 치킨vs피자 빨강vs파랑 바다vs산 사과vs포도 오렌지vs딸기
왜 짬뽕이 더 좋은지 등 선택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활발히 말해주는 참여자도 있었고 모두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오후 두 번째 프로그램 ‘율동하기’
앉아만 있다가 몸을 움직이니까 잠도 깨고 흥겨운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짝꿍과도 함께 몸을 움직이니까 더 가까워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끝내고 운동장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등나무 아래 벤치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여유로운 기분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