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31일에는 네팔 여성 자조모임 지원사업을 위한 3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네팔 FFN 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탭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네팔 코로나19에 대한 상황 공유를 하였으며, 자조모임 지원사업이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제작된 완성품에 대한 판매와 관련하여, 네팔 스탭은 한국에서의 판매루트를 고민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업수행 참가자들은 판매와 관련하여는 좀 더 교육이 필요해 보이며, 다양한 경로의 판매처를 확보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는데에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진행되어지고 있는 사업에 대한 공유 및 개선방향, 중간 평가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