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캠프는 친환경 농작물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심은 배추와 무가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소리로 큰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자원활동가들이 부지런히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한 덕분에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에는 수확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수확물은 필요한 기관에 모두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