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포이동 재건마을 지킴이 문화제 “웰컴 투 포이동” 시즌 2 잘 끝났습니다.
지난 5월 6일, 포이동 재건마을을 지키기 위한 문화제 “웰컴 투 포이동” 시즌 2가 열렸습니다. 강남구청은 몇 달째 직원과 용역들을 보내 주민들을 위협하고, 마을 주차장을 시유지로 회수하겠다고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이날 문화제는 강남구청의 철거 시도에 맞서, 마을에서 수십년간 삶을 꾸리고 있는 주민들의 살아갈 권리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오후 5시, 문화제 전에 용역관리법에 대한 세미나를 함께 해보는 일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