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평화캠프 서울지부
인권감수성이 꿈틀거리는
나눔인권서포터즈
2015.7.9~12 (3박4일) / 포이동 재건마을
>> 나눔인권서포터즈?
세상에는 가난을 이유로,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세상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나눔인권서포터즈는 인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하는 삶을 위한 고민들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 무엇을 하나요?
2015년 나눔인권서포터즈는 장애인거주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에서 움직이는 장애인권활동가와 만납니다. 실제 인권의 현장에서 장애인들의 권리가 얼마나 나아졌는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포이동 재건마을의 역사배우기, 3박4일간 우리만의 내규를 정하여 성평등한 공동체생활을 경험해봅시다. 인권영화도 보고, 캠페인도 하고, 다양한 인권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 안에 꿈틀거리는 인권감수성들을 실천해봐요!
* 포이동은 강남구에 있는 판자마을입니다. 2005년부터 평화캠프 포이동 인연공부방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신청하고 싶어요!
- http://goo.gl/3BXGl7 (구글독스)로 접속 후 신청서 제출하기!
- 참가비 25,000원 (신한 140-009-691286 (사)평화캠프서울지부)
- 모집기간 1차~5월31일 / 2차~6월14일 / 3차~6월30일 (모집이 완료되면 1차에서 마감합니다)
[문의] 문자 010.3244.1673 / 전화 02.701.4802 / 메일 peacecampseoul@gmail.com / 카페 cafe.naver.com/webpeacecamp
* 사단법인평화캠프는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자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