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이후 자원활동가들과 어린이가 만나는 첫 번째 시간!
가면을 만들고 함께 율동을 배우며 신나게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가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방식대로 나만의 가면을 만들었습니다.
찰칵찰칵, 카메라 앞에서 예쁜 표정을 지으며 짝꿍선생님과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짝꿍선생님들도 짝꿍어린이와 함께하는 첫 활동이 신나 보이네요!
가면을 만들기 싫어요~:(
새*이는 가만히 앉아서 짝꿍선생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승*이는 처음 만난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반가운 것 같아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친구들과 선생님의 이름을 물어보고 인사를 하면서 돌아다니네요.
승*이는 완두콩에서 이름을 제일 잘 외우는 암기왕이랍니다!
길고 어려운 공룡 이름도 잘 외워요.
태*이는 짝꿍선생님과 함께 보드게임을 하면서 크게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처음에 가면만들기에 흥미가 없었던 새*이가 갑자기 가면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재미있게 하는 걸 보고 하고 싶어졌나봐요.
새*이는 미술활동보다는 춤추고 노는 활동을 굉장히 좋아해요.
다음번엔 새*이를 위해 다 같이 춤을 추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태*이도 갑자기 집중! 열심히 가면을 만들고 있네요~
태*이가 선택한 가면은 호박모양의 동글동글 귀여운 가면이랍니다.
새하얗던 가면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쨔잔~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졌습니다.
신이 나서 친구들 앞에서 제일 먼저 서로 발표하겠다고 하네요.
우리 어린이들이 만든 가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완두콩학교의 첫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은 어린이들을 정말 좋아해요!
어린이들도 선생님을 만나서 신나했답니다.
첫 활동을 마치고 모두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네요~
완두콩학교의 다음 활동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