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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샘 겨울학교 넷째 날, 오전에는 연날리기를 오후에는 노래방을 다녀왔습니다.

바래미야학 인근의 주안북초등학교로 가서 날리려했으나 학교개방시간이 오후부터인 관계로 주변의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연도 날리고, 운동기구도 사용해보고, 축구공도 차며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낸 뒤 돌아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꿈샘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둘러앉아 동요부터 트로트까지 1시간여 가량을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꿈샘 친구들이 노래를 부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교사들도 흐뭇해했습니다.
5회차인 23일은 오전활동으로 실내놀이터를 오후활동으로 홈플러스 나들이를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