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LT 4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2015년 상반기를 위해 각 팀별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지 옹기종기 모여 머리를 맞대고 앉았습니다.
모집부터 준비모임, 팀 구성, 인터뷰 등 고민하고 또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더 열심히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을 마치고 3박 4일간의 LT에 대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그 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어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끝나고 단체사진 찰칵!
끝날 때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는 흥겨운 우리 자원활동가들… 참 멋지죠?!
이제 서울지부LT가 끝나고 각 팀들은 상반기 준비모드로 돌입하게 됩니다.
‘탈시설’, ‘자립생활’, ‘자원활동의 원칙’ 등을 고민한 자원활동가들이 어떤 계획과 목표로 상반기를 꾸며나갈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오프더레코드는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