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준비하기” _ 교사대표 윤희주
오늘의 꿈샘 프로그램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트리를 꾸미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풍선을 불어 달기로 했지만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풍선은 사용하지 않고 트리를 꾸몄답니다. 꿈샘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곳 바래미를 이용하는 학생분들, 선생님들에게도 꿈샘이 좋은 선물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 짝꿍과 함께 사진도 찍고 부모님들이 사주신 피자와 떡볶이를 먹는 작은 파티를 준비했숩니다. 꿈샘의 부모님들은 일종의 계모임 같은 것을 하시는데 연말이 되면 케익과 쿠기를 만들어 나누어 주시거나, 피자를 사서 함께 나누어 먹게 배려를 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