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이 즐거운 수업의 시작을 알려주는 것처럼 너무 따뜻하고 포근한 했습니다.
신나는 율동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예쁜 꽃 엽서를 만들기 위해 밖으로 나가 꽃을 따다 엽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파스텔로 바탕을 칠하고 꽃을 붙여 코팅지로 덥어 주고
뒷면에는 편지도 쓰고, 시도 쓰고 예쁜 꽃엽서 완성~
점심은 먹고 소화도 시킬 켬 술래잡기도 하고~
오후에는 화분에 만수국, 채송화 씨앗을 심었습니다.
수업 때마다 새싹이 자라고 꽃이 피는 변하는 모습들을 관찰할 거랍니다^^
날씨가 좋은데 실내에서만 있을 수가 없어
비누방울을 챙겨서 밖으로 Go~ Go~
비누방울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꽃 엽서를 만들면서 활동참여자 아이가 쓴 동시를 소개합니다.
봄
세찬 바람이 불어오고
새싹은 파른파른 피는 봄
꽃도 바람따라 춤추는 봄
꽃 세 바람 불어오고 날씨도
변덕치는 봄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