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자원활동이 세상을 바꿉니다.

평화롭다는 건 누가 위에 있지도, 누가 아래 있지도 않은 평등한 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자원활동은 무언가를 가지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내미는 손이 아니라 그들과 맞잡은 손이 만들어 내는 연대의 평화로운 공존을 이야기합니다.

평화캠프의 자원활동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자원활동가들이 스스로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