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포이동 재건마을 화재 4주기 문화제 “웰컴 투 포이동” – 우리, 여기서, 함께. –
돌아오는 6월 12일은 포이동 재건마을 화재 4주기입니다. 포이동 재건마을 화재 4주기를 맞이하여 마을주민분들과 포이동 재건마을 지킴이들이 작은 문화제를 준비합니다. 3월 부터 강남구청은 ‘도시선진화담당관’을 부구청장 직속기구로 신설하여 단속 용역의 규모를 두 배로 증원시키고, 2억이 넘는 돈을 강남구 판자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감시하는데 예산을 편성해 활동중입니다. 포이동 재건마을도 예외는 아닙니다. 매일 담당공무원과 용역들이 마을을 드나들며 마을을 감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