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 이야기 – 페이지 5

[0608 도토리인연맺기학교] 반짝반짝 빛나던 도토리의 10번의 토요일! 평화캠프와 인연맺기학교에 이제 꽤 오래 참여하면서 새로운 아이들과 만나는 것은 익숙해진 것 같은데 아직도…

발달장애인과 동네에서 친구되기를 상상하는 50명이 자리해주셨습니다 6월 8일 장충동 문화살롱 기룬에서 <좋은 일 하는 것 아닙니다> 북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때마침…

콩세알 1학기 마지막 수업은 졸업생, 재학생, 보호자, 가족들, 자원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운동회입니다. 오늘 운동회에 준비된 종목을 보면 신문지놀이, 판뒤집기, 주머니 딱지치기,…

청소년과 함께하는 5.18 목포 역사기행 [역사기행_ 첫 번째] 목포지역 중/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평화캠프 목포지부 사무실에 모였다. 39년 전 광주에서 일어났던 5.18민중항쟁의…

목포지부 사무실에서 2차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업주제는 ‘음악놀이’입니다. 먼저 마라카스라는 악기를 만들어 봅니다. ‘마라카스‘는 야자의 일종이며 원래는…

무슨 일을 하든, 날씨가 제일 걱정이다. 비가 오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당장 비라도 내릴 듯 우중충하다. 비가 내릴까 노심초사했던 첫 번째 자원 활동이 다시 생각난다. 그땐 자원…

[0420 바람개비인연맺기학교] 준서랑 같이 걷기 이번 학기부터 인연맺기 학교를 한다. 나는 이번에 준서라는 아이의 짝궁선생님으로 함께하고 있다. 준서는 인연썸머나 미리봄…

[04.20 도토리 인연맺기학교] 우리 여기 있어요 우리 여기 있어요 오늘 활동에 쓴 플래카드 문구 "우리 여기 있어요" 처음의 의도는 정확히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 이 문구는 어디에…

[0413 도토리인연맺기학교] 간식과 줄다리기 정우를 만난지 벌써 삼 년이 지났다. 대학 새내기였던 나는 휴학까지 마친 사망 직전의 사망년이 되었다. 아이들은 신기하다.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