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캠프 ‘희망네팔 프로젝트’ PRAY FOR NEPAL

#2. 나들이를 떠나며 맞잡은 손, 장난을 치며 마주한 눈빛, 간식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어느새 우리는 서먹함도 어색함도 잊은 채, 한 주 한 주 평화캠프 인연맺기학교를 기다립니다.

#3. 다른 얼굴, 다른 성격, 다른 마음들은 같은 공간, 같은 시간, 같은 활동들로 만나 공존하는 삶으로 어우러집니다.

역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그 하나만으로도 따뜻한 온기가 새어나옵니다.

#4. 이제 우리의 그 온기를 지진으로 일상이 무너진 네팔의 어린이에게도 전하려 합니다.

서로에게 받은 그 온기를 또 다른 인연을 맺기 위해 네팔로 갑니다.

#5. 네팔어린이들과의 인연맺기 하나.
‘조각보를 완성해주세요’
조각보로 그려진 커다란 천그림은 다시 복구하는 네팔 학교에 걸립니다

* 인연맺기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하시면 조각보를 보내드립니다.
염색펜, 크레파스 등으로 조각보를 색칠해주세요.

* 평화캠프 개인회원이 신청하시면 조각보를 만들 조각천을 보내드립니다. 바느질을 해서 조각보를 완성해주세요.

#6. 네팔어린이들과 인연맺기 둘.
‘네팔어린이에게 편지쓰기’
여러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질 엽서를 만들어주세요

* 인연맺기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하시면 엽서종이를 나눠드립니다.

#7. 네팔 주민들과 인연맺기 셋.
‘함께 나누는 지구공동체’
연필, 공책, 크레파스등 학용품부터 다시 입을 수 있는 작아진 옷,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 그리고 다양한 생필품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물품도 기증해주세요.

* 인연맺기학교 수업에 오실 때 주시거나, 12/5 인연콘서트 때 오셔서 전해주세요. 평화캠프 사무실은 항상 접수받습니다.

#8. 네팔 주민들과 인연맺기 넷.
‘네팔에 학교를 짓습니다’
네팔 대지진이 휩쓸고 간 네팔의 작은 마을들. 구호의 손길이 많이 있었지만 그 손길은 큰 도시와 그 주변에만 머무를 뿐. 시골마을까지 닿기는 힘들었습니다.

#9. 우리는 무너진 학교 담벼락, 교실 담벼락을 세우고, 네팔어린이들과 공동체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16년 1월, 평화캠프 해외자원활동 ‘네팔에 학교를 짓습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 후원계좌 : 평화캠프모금 신한은행 140-009-691260

#10. 네팔에 보내는 희망나눔운동과 인연을 맺어주세요. 사단법인 평화캠프

* 후원계좌 : 평화캠프모금 신한은행 140-009-691260

* 사진은 2009년~2012년 평화캠프 대전지부 네팔 로드스쿨 사진으로 강용운 평화캠프 회원이 보내주셨습니다.

평화캠프 희망네팔 프로젝트
* PRAY FOR NEP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