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바람개비 인연맺기학교] 특별한 너와의 첫 만남!

 지난 토요일은 2019년 봄 바람개비 인연맺기학교 1주차 날이였다. 이번 바람개비 인연맺기학교의 봄학기는 조금 특별하다. 기존 활동참여자들이 많이 빠지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활동참여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새로 참가한 활동참여자들은 대부분 저학년의 나이었다.

나의 짝꿍어린이도 새로운 활동참여자였다. 이름은 준서이고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7살 아이였다. 매우 귀여운 아이다…! 첫주차는 새로운 활동참여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알아보는 시간은 활동참여자의 부모님과의 대화로 이루어졌다. 준서의 부모님들은 매우 좋으신 분들이셨다. 또한, 평소에 준서가 사랑을 많이 받고있음을 느꼈다. 어머님과 이야기를 할 때, 준서가 많이 활동적이라서 힘들거라고 말씀을 하셨다. 나는 이 때 알지못했다… 

그 다음 활동들은 만들기 프로그램과 김밥을 만드는 프로그램이였다. 이 프로그램들은 앉아서 하는 활동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활동적인 준서는 계속 돌아다니려고 하였다. 그래서 지켜보았는데, 기계에 달려있는 버튼에 관심이 많아보였다. 복도에 있는 번호키, 마이크 조작키 등에 관심을 보였었다. 그래서 야외활동을 기다렸는데 비가 와서 아쉬웠다. 다음번에는 밥을 많이 먹고와서 준서랑 더 많이 놀아줘야겠다. 다음 주 활동은 나들이 활동인데, 준서랑 꽃길을 걸을 생각을 하면 신이난다. 오는 활동에 준서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 최석 자원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