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25일 울산에서 발런티어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평화캠프 소개 영상, 자원활동론이 지각하거나 결석한 사람 없이 곳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왜 자원활동이라 하고 자원활동을 하는지 이야기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춘곤증이 몰려오는 오후 강의를 위해 간단한 공동체 놀이를 진행하며 잠도 깨고 서로 어색했던 자원활동가들 끼리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 강의 성평등 교육과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자원활동!

발런티어 학교를 시작으로 울산지부의 자원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