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도토리 인연맺기학교 6주차, 개운산 공원에서 펼쳐진 “작은운동회”
도토리 인연맺기학교는 6주차에 개운산 공원으로 떠났습니다.
농구, 축구, 볼링, 다트 던지기, 링 던지기 등 여러 종목들을 골고루 해보았습니다.
어느새 개운산 공원은 우리들이 펼치는 작은 운동회로 시끌벅적해졌습니다. 짝 피구, 꼬리잡기, 박 열기도 작은 운동회를 즐거움을 더해 주었지요…
개운산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들도 돌아가며 하다보니 절로 몸의 근육이 풀어지는 듯 했습니다. 다음 날 몸은 많이 뻐근할 듯 합니다.
봄 햇살이 제법 뜨거워집니다. 썬크림도 꼼꼼히 발라서 야외활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동회 덕에 우리 모두의 얼굴은 까망이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