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8월호]안녕, 즐거웠던 우리들_자원활동을 마치는 회원들의 인사
대구지부 나무숲 박상현 자원활동가 저는 작년 상반기부터 대구지부 나무숲 자원활동가로 활동했었고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나무숲 팀리더를 맡았습니다. 평화캠프는 아는 형을 통해 알았고, 이런 활동을 해 본적이 없어서 참여하고 싶었어요. 갑작스럽게 활동가들이 많이 교체되면서 어수선한 상황에 팀리더를 맡게 돼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과 부담이 많았습니다. 돌발 상황에도 잘 대처 하지 못하기도 했구요. 활동참여자 보호자들과 원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