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평화캠프 울산지부

[울산지부] 돌고래인연맺기학교 입학식 활동후기_2조_10.17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돌고래 인연맺기학교 – 입학식 돌고래처럼 언제나 밝고, 힘차게~! 얘들아, 교감(交感)해줘서 고마워!   [울산지부 돌고래인연맺기학교  2조 이한솔 짝궁쌤이 작성한 활동후기입니다.] – 긴장했던 하루 어제부터 걱정이 좀 심해졌다. 나와함께 프로그램을 진행 할 어린이는 ‘자폐증1급’이어서 과연 이 어린이가 나와 소통하고 교감(交感)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서 ‘자폐증’에 관련하여 몇 가지 유의해야 될 점을 2주전에 […]

[울산지부] 돌고래인연맺기학교 입학식 활동후기_1조_10.17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돌고래 인연맺기학교 – 입학식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게 된 자원 활동, 순수한 눈빛을 가진 아이들이 모두 모여 10월 17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적 재롱잔치의 율동을 준비하고 친구에 대해 공부한 짝궁 선생님들.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이른 아침부터 풍선 길과 활동을 준비한 스텝 선생님들. 친구들을, 선생님들을 만나기 위해 가슴 뛰었을 우리 […]

[울산지부] 2015년 하반기 발런티어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울산지부] 2015년 10월 4일, 평화캠프 울산지부에서 하반기 발런티어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발런티어학교는 3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게 회원들과 함께 울산지부 사무실 공간을 수리해서 교육관을 만들어 진행했습니다. 9월 한 달간 거리모집과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2015년 하반기에는 26명의 신입자원활동가들이 모였으며, 울산근교 5개 대학교(울산대/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니스트)의 다양한 학교, 학과, 학년의 학생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발런티어학교 자원활동가교육은 […]

[울산지부] 2015상반기 도배자원활동 활동후기입니다.

2015년 상반기 도배 자원활동 잘 마쳤어요   허준영 신정고등학교 1학년 평화캠프 자원활동가 처음 평화캠프 도배 자원 활동을 신청한 계기는 중학교 동창 친구들과 한 달에 한번이라도 얼굴을 보기 위함이었다. 또한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자원 활동을 하면 더욱 뜻 깊고 즐거울 것 같았다. 그리고 그 뒷면에는 당연한 듯 봉사점수가 목적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처음에는 나를 위해 자원 활동을 […]

[울산지부] 8월 도배자원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변혜원입니다. 이번 도배 장소는 여관에서 생활하시다가 직업을 얻은 후 현재의 집으로 오신 할아버지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집 크기가 최소 학교 교실만큼의 크기는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집 크기는 일반 방보다도 작았습니다. 그곳에 각종 생활용품을 두고 할아버지가 살고 계셨습니다. TV에서는 많이 보았지만 우리 근처에 있으리라는 상상도 못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직접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놀랐습니다. 지난번에 […]

[울산지부] 19차도배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이채현입니다. 7월 19일, 강아지와 함께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댁에서 3번째 도배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도배활동에서는 기존에 방문했었던 곳들과는 다르게 천장과 벽의 이음새 부분이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했고, 벽지가 몇 겹으로 두껍게 붙여져 있는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여러겹으로 붙어져 지저분했던 벽지를 뜯느라 애먹었지만 뜯은 덕분에 도배를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번 도배학교에서 배운 […]

[울산지부] 5월 도배활동후기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장수빈이라고 합니다. 5월 10일 도배활동을 2번째로 다녀습니다. 첫 번째로 다문화 가정집에서 도배활동을 할 때는 도배활동도 하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주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배활동을 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전문화된 기술을 보이기 위해 오전에 도배연습을 다른 곳에서 하고 오후에 도배를 했습니다. 도배하기 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가정집에 사시는 분은 70대 할아버지분이신데 혼자시시다 보니 […]

[울산지부] 18차도배자원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차지은입니다. 한달 전 처음으로 도배자원활동을 하고, 지난 주  5월 10일에 두번째로 도배자원활동을 가게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처음이라 사람들도 도구들도 장소도 모든 것이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도배하는 것은 난생  처음이라서 전문적인 지식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서툴러서 선생님분들께서 능숙하게 하시는 모습을 넋 놓고 보기만 하고 제대로 된 도배활동은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4월과 […]